인텔 타이거레이크 정식 출시
안녕하세요. 리뷰스웨거입니다!
간밤에 태풍이 지나갔는데 안녕들하신지요? 요즘에 새로운 it제품들이 발표하면서 it덕후들의 마음을 듀근듀근 하게 만들고 있죠. 오늘은 바로 이놈입니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타이거 레이크(Tiger Lake)' 정식 발표인데요. 이름만큼 강력한 성능을 가졌는지 살펴볼까요?
르누아르의 등장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인텔의 10세대 노트북은 완전 탈탈 털렸다고 봐도 할말이 없습니다. 르누아르의 4500u 프로세서는 i5에 해당하는 가격대로 시장에 나왔지만 정작 성능은 인텔의
i7급으로 출시되는 바람에 인텔은 가성비 노트북에서 벼랑끝으로 몰리고 말았는데요.
그저 빛인 AMD 리사 수
드디어 발표! 코드명 - 타이거레이크
9월 3일 새벽 온라인을 통해 알려진 인텔의 신제품은 이를 갈고 나온거 같네요. 타이거레이크(tiger lake)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소재,구조 등을 개선하여 10나노 공정인 슈퍼핀(superFIn)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새로운 아키텍처인 윌로우코브(Willow Cove)기반으로 명령어 처리 속도가 상승하였죠.
인텔의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는 연산 성능이 20퍼센트, 그래픽 성능은 2배 , AI 가속은 5배 빨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멋들어진 성능향산은 슈퍼핀 공정과 윌로우코브 기반의 아키텍처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쟁사 AMD의 라이젠4000 시리즈가 8코어인 반면 인텔 타이거레이크는 여전히 4코어, 8스레드를 탑재하고 있네요.
내장 그래픽 아이리스 Xe의 진보한 성능 공개
이번 11세대 타이거레이크는 내장 그래픽의 성능향상에 중점을 둔거 같은데요. 내장그래픽 칩셋인 아이리스Xe는 AMD 출신 라자 코두라가 2018년 부터 개발을 맡고 진행해 왔으며 이날 공개하기에 이릅니다.
경쟁사의 AMD 라이젠 4800U와 지포스 MX350에 비해 최대 2배 성능이 향상이 있다고 전해와, 동영상 처리나 3D게임 실행에 있어서도 외장 그래픽이 없이도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지 기대가 되네요.
보안 강화를 위한 메모리 암호화 기능 선봬
메모리 위 변조를 막아줄 CET 기술과 입출력 메모리를 위한 암호화 기능도 추가되 요즘같이 보안이 중요한 시점에 적절한 기능 추가를 해준거 같습니다. 더불어 USB4와 호환되는 썬더볼트4와 와이파이6는 기본지원 됩니다.
4분기 출시를 예정
기대되는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를 품은 노트북은 4분기 초에 전세계로 출시될 예정이며, 레노버, ASUS, ACER, 델 등 발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i7-1185G 부터 저사양을 위한 프로세서까지 9개 제품임을 밝혔습니다.
AMD가 르누아르 칩셋으로 노트북 시작을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촉발된 경쟁에 인텔의 새로운 모델의 등장으로 한번더 멋진 진검승부를 가질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실성능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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