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새로 시즌을 다시 시작하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는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연예인 커플들의 가상 재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시즌 1, 2에서는 여성출연자
위주로 편성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번 우다사3 부터는 남녀 연예인 커플로 등장하며
좀 더 유명한 출연진들을 만나볼 수 있을거에요.
우다사3 출연진 알아보기
[우다사3]에서는 여러 출연진들이 출연하는데요. 총 4커플이 출연할건데 누군지 알아볼까요. 나이대도 다양하여 청춘부터 황혼의 나이까지 고루고루 출연진의 사랑 이야기를 엿볼수 있을것 같아요.
김용건 x 황신혜 커플, 탁재훈x오현경, 김선경x이지훈, 현우x지주연 이렇게 예상하지 못했던 "뜻밖의 커플"을 보니 벌써 커플들이 어떤 캐미를 이뤄낼지 궁금해 지네요.
황신혜 + 김용건 황혼의 커플
80년대 대표했던 컴퓨터 미인 황신혜와 굵은 마스크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미스터 입술의 김용건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었는데요. 황신혜가 먼저 ' 부부로 만나면 너무 좋겠 다는 생각을 했다'며 거침없는 고백을 하자 김용건은 '여자친구가 되어줘서 진심으로 감사 하다' 며 초반부터 훈훈함 분위기를 만들어갔네요.
이에 황신혜의 딸 이진이와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도 두 커플의 만남을 응원한다고 전해왔습니다. 첫회 부터 중년커플의 진한 로맨스를 뽐내주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한데요!
김선경 + 이지훈 뮤지컬 커플
뮤지컬로 만난 선후배 커플 긴선경과 이지훈은 근사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첫 만남
을 가졌죠. 김선경은 이혼을 아픔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에 이지훈은' 감정이 끌리는 대로 서로의 편이 되어주자"며 김선경을 따뜻하게 받아들였네요. 이지훈 역시 공개 연해를 하고 헤어지면서 결혼의 확신이 사라졌었지만 '누군가를 의식하기 보다
자연스럽게 서로의 편이 되어주자'며 알콩달콩한 모습이 나왔죠.
마지막으로 화장실을 가는 척하면서 김동률의 '감사'를 부르며 깜작 이벤트를 하였고
김선경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현실 로맨스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오현경 + 탁재훈 중년의 로맨스
미스코리아 출신 오현경과 희대의 재간둥이 탁재훈이 커플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제주도에서 한 집살이를 시작한 두 사람은 '국수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며 오현경이
만든 비빔국수를 먹었어요. 오현경의 돌직구에 잠시 부담스러웠던 탁재훈의 모습도 재미있게 나왔는데요.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같은 커플의 캐미가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현우 + 지주연 '아찔한 상견례'
지주연은 가족이 사는 집에 현우를 초대하며 첫만남에 상견례를 하는 역대금 만남이 시작되었는데요. 현우는 특유의 햇살같은 미소를 보여주며 어머니와 할머니를 모두
사로잡으며 만점 사위로서 위엄을 뽐냈네요. 자연스러운 연인의 느낌이 특히 인상
깊었는데요. 둘의 풋풋한 로맨스는 어떨지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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