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스웨거입니당!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한지도 벌써 2년 정도 되었는데요. 닌텐도 스위치는 휴대용과 거치기형으로
모두 쓸수 있는 하이브리드 컨셉의 게임기죠. 기본적으로 스위치 라이트를 제외하고는 정품 독dock이
들어 있는데요. 정품독은 부피도 크고, 스위치를 꼽고 뺼떄 너무 타이트해서 기스가 나는 이슈도 있었어요.
스컬앤코 미니독 구매처, 가격?
제가 해외에서 구매를 하고, 이사를 하면서 아마도 정품독은 그쪽에 놓고 와서 스위치를 휴대용으로만
몇 개월동안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작은 화면으로만 플레이 하려니 목도 아프고, 갑자기 큰 화면으로
하고싶다는 욕망이 마구마구 쏟구치고 있어죠.
거기에 닌텐도 링핏 어드벤처를 하고 싶다는 바람까지 겹쳐지면서, 미니독하나 장만해야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미니독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스컬앤코 미니독이 제가 가장 원하는 컨셉이라 구입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구입하는 방법은 현재 네이버 오픈마켓에서도 여러개 보이는데 가격대는 6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스컬앤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주는 쿠폰을 활용하면 4만원대에 구입 할 수 있는데, 국제배송이라 길면 한달이상 걸리기도 한다구 해요. 성격급한 저는 그냥 국내구입을 택하였습니다. 스컬앤코 공식 홈페이지 <- 이동
스컬앤코 미니독 첫인상- 멋진 다목적 스위치 스탠드!
개성강한 해골형님 로고가 새겨진 박스에 배송된 스컬앤코 점프게이트 미니독의 모습. 매우 작은 박스에 포장되어 왔는데, 포장만 봐도 날씬한 미니독의 부피를 예상할 수 있는데요. 확장케이블이 포함된
버전 기본 패키지 버전이 있는데 저는 기본버전으로 구매 했어요.
구매전 우려했던 부분은 정품독이 아니면 사용할 떄 벽돌현상이 이뤄날 가능성이 있다는 이슈는 전해
들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런 사제 미니독 구입을 꺼려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국내 사용자들 사용기를 둘러보니 이슈없이 품질이 좋은거 같아 구입했어요.
첫인상은 매우 슬림한 본체와 코어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코어부분만을 빼서 본체와 직접 연결하여
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코어만 빼서 여행을 간다던지 , 휴대를 할때 매우 큰 장점이 될거 같아요. 충전기는 원래 사용하던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면 되고, 더 작은 충전기는 혹시 모를 벽돌현상을 대비
해 사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코어 부분 c타입 충전단자, HDMI, USB 포트.
스컬앤코 점프게이트 미니독 특징
1. 분리 가능한 코어 드라이브의 디자인으로 정품독에 휴대성을 극대화
2.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보호 케이스와 호환되어 케이스 제거 불필요
3. 분리형 코어 드라이브는 다기능 허브 어댑터 기능을 가지고 있어 노트북 및 스마트폰에서도 작동하는 필수 포트를 제공
4. 내장 된 Dex기능으로 갤럭시폰을 pc처럼 활용가능
스컬앤코 미니독이 스위치만을 지원하는게 아니라 노트북, 스마트폰에도 지원을해서 범용성이 뛰어
나 비교적 가격이 높지만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개인적인 느낌은 정품독 보다 연결도 더 빨리 되는거
같고 만족감이 높습니다. 그만큼 호환성이 높다느거 겠죠.
스위치를 충전하면서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구요. 옆에 SD카드 삽입도 가능해서 SD카드 어댑터 기능, USB 허브기능까지 지원해 포트가 부족한 노트북이 있다면 겸사겸사 구입하면 안성맞춤인 제품인거 같네요.
사용하면서 유일하게 느낀 단점은 미니독에 있는 스위치를 끼우는 부분이 좀 덜렁거린다는 느낌이 좀
있었어요. 이부분은 아마 케이스를 끼워도 호환이 되게 유격이 좀 있게 제작을 해서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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