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기차를 구입하실 분은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매해 전기차 지원하는 보조금이 바뀌죠. 올해는 벌써 공개된 아이오닉 5로 전기차 구입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보조금과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이 따로 존재하는데요. 브랜드별 & 지자체별 어느정도 지원하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2021년 전기차 보조금 신청
2021년 전기차 보조금
지난해 9만여대 가량 보조금을 지급한 거에 비하여 2021년은 전기차 보조금을 13만 6000여 대 지급할 걸로 알려져 비약적으로 보조금 지급이 많아지는데요. 하지만 대당 지원금은 820만 원 -> 800만 원으로 소폭 줄어들었네요.
브랜드와 가격에 따라 구간별로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6000만원 미만의 전기차는 100% / 6000- 9000만 원은 50% 지급 / 9000만 원 이상의 전기차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아요.
브랜드별 전기차 보조금
1)기아
니로 HP : 800만 원 , 니로 PTC :780만 원
2) 현대
코나 PTC 800만 원, 아이오닉 HP :733만 원, 아이오닉 PTC 701만 원
3) 테슬라
모델 3 스탠더드 : 684만 원 , 모델 3 long range : 341만 원, 모델 3 퍼포먼스 : 329만 원
2021년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 현황(만원)
서울 : 400
경기도 : 400~600
인천 : 420
강원도 : 520
충북 : 800
충남 : 700~1,000
세종 : 300
대전 : 700
경북 : 600~1,100
대구 : 450
전북 : 900
전남 : 720~960
경남 : 600~800
부산 : 500
제주 : 400
2021년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
전기차 구매 계약을 완료하면 전기차 구매 지원 신청서를 접수해서 대상자 선정 & 통보합니다. 이후에 전기차 출고 및 등록을 2개월 이내에 하고 전기차 보조금 신청 접수를 출고 등록 10일 이내에 하면 2주 이내에 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완료된다고 해요.
구매자는 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불하고 그 외 과정은 지자체와 자동차 구매처에서 해결해 주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거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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