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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뷰

직접 사용해본 오키aukey USB 허브 솔직한 후기/C타입 usb 허브

by 2020. 3. 27.


 요즘 노트북이나 PC를 사용하다 보면 USB 단자가 부족하죠. 

특히 슬림 노트북은 극단적으로 얇은 굵기를 추가하다  보니 많아야 2개인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USB 단자를 사용하는 주변기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USB 외장하드, 외장 메모리,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SD카드리더기 연결해야
할 거는 산더미 같은데 기본 단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잖아요. 

그래서 노트북이나 슬림 pc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한번쯤은 USB 허브를 생각하게 될겁니다.  

USB 허브 USB 사용기기가 많을 때 포트의 수를 늘리거나, 책상 위에 또는 사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놓고 쓸 수 있습니다. 
 
USB 허브의 종류 : USB 허브의 종류는 무전원 허브와 유전원 허브로 나뉘어요.  유전원 허브는
 USB 허브의 추가로 전원을 연결하여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해 주어 전원이 많이 필요한 외장하드
 나 USB 포트가 많이 내장된 USB허브의 적합합니다. 무전원 USB 허브는 날렵한 외관에 USB 포트가 
상대적으로 적고, USB 포트에 추가로 전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전에 벨킨 같은 고급 브랜드도 사용해보고, 싸구려 모델도 써 봤는데 무전원 허브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 연결이 죽는 포트가 발생하던지 끊김이 심해서 정상적으로 사용
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마존에서 평이 좋은 AUKEY 브랜드의 USB의 USB-C 타입
호환되는 허브를 구입했습니다!!!

제 노트북이 USB C단자가 하나 남는 게 있어서 이놈으로 구입했어요. 외관도 이뻐 보이고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2만 원 초반대 가격


보시면 아시겠지만 재질이 일반 플라스틱이 아니고 고급진 스틸로 만들어져 보기에
있어 보이고 만듦새가 탄탄해 보였습니다. 


제가 써본 USB 허브 중 실물 갑 모델이었어요. 심플하고, 크기도 적당하고, 모서리 라운드
처리도 수준급입니다. 


옆면에 위치한 USB 단자 2개와, 마이크로 SD, 기본 SD 단자 탑재 USB 전원이 연결되면
옆에 녹색 LED가 부드럽게 들어옵니다. 


USB 하나가 추가로 아랫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파란색 포트 

이제부터 진솔한 사용기 나갑니다. 

1) 외관이 스틸 제질로 돼있어서 , 플라스틱가 다르게 발열에도 문제없게 설계되어있어요. 
2) USB-C타입 이기 때문에 기본 USB 포트를 차지하지 않아 좋습니다. 
3) 카메라를 많이 사용해서, SD카드 포트 꼭 있었으면 했는데요. 인식도 바로바로 되고 좋네요
4) 제일 큰 장점은 2.5인치 외장하드가 별도 전원 없이 인식이 되는겁니다.

 여기까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 본 오키 aukey USB 허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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