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테슬라 또 한번 날다! 단기 60% 급등
안녕하세요. IT 테크 주에 관심이 많은 리뷰 스웨거 입니다!
테슬라 주식회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를 기반으로 한 미국의 전기자동차와 청정에너지 회사입니다.
Tesla CEO 엘론 머스크가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 유명하죠.
엘론 머스크
1971년생
국적 : 남아프리카 공화국
페이팔, 스페이스 X로 우주산업회사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엘론 머스크의 꿈은 사람들에게 공해 없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첫차 테슬라'로드스터'를 출시 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네요.
2008년 테슬라'로드스터' 출시
2012년 테슬라'모델 S' 출시
2015년 테슬라'모델 X' 출시
2017년 테슬라'모델 3' 출시
이제는 전기차 하면 테슬라부터 생각할 만큼 전기차 분야 입지를 더욱 넓혔습니다.
올해 초에 단기 급등으로 두 달 사이에 800불대까지 뛰어서 비트코인을 넘어서는
수익률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고 3월에는 300불대 까지
내리꽂는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4월 15일 현재 729불 까지 뛰어올라 미친 폭등을 보여 주
며 비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너럴 모터스, 포드, 피아트 크라이슬러 미국의 자동차 빅 3가 고전할 것이라
는 전망이 나오자 테슬라의 상대적인 강점이 부각되어서입니다.
지난 4월 2일 이후 1주일 동안 62% 폭등했고, 전날도 장중 12%를 넘는 상승세를 보
여주 었습니다. 이날 급등세는 Credit swiss(CS)에 의해서 촉발되었는데요.
크레디트 스위스는 자동차 업체 빅 3가 단기적인 자동차 판매 붕괴와 장기적인 전기차
전환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어려운 상황이 놓인 반면에, 전기차에 집중하는 테슬라
가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자동차 판매가 사실상 실종된 가운데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차 모두를
투자하기에는 엄청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이에 크레디트 스위스는 분석 보고서에서 '팬더믹에 영향을 받은 자동차 산업 속에
테슬라는 다른 업체들에 비해 더욱 큰 강점을 지니게 될 것' 이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목표주가는 415달러-> 580달러로 상승했죠.
테슬라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지만, 사회적 혼란이 아직 종식되지 않고 실존해 있
기때문에 위험은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런 경제적 위기가 왔을 때 소비자들이 가장 소비를 줄이는 쪽이 자동차 같은 대형
상품이기 때문에 경제 봉쇄가 풀려도 한동안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2020년 3월 국내 수입차 1위 테슬라 모델3
국내에서는 테슬라 모델3 가 3월 수입차 판매량 NO1을 차지했는데요. 이는 17년 국내에
진출 후 처음으로 월 판매량 2천 대를 돌파한 역대 최다 판매량입니다.
하지만 미국 내 코로나 확산으로 테슬라도 미국 프리몬트 공장을 폐쇄했기 때문에
계속 이 기세로 판매량을 유지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