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마스크 착용해도 페이스 ID 문제없어요!
애플이 몇 년 전부터 밀고 있는 페이스 ID 기능은 사용자의 얼굴인식을 통해서본인 여부를 판단하여 언락 되는 인증 방식인데요. 지문인식이 대중화 되었던 스마트폰 시장에 지문인식보다 접촉이 불필요하고 위생적이며 편리하다는 점을 내세워 애플이 자랑하는 기술입니다.
But 사회적 거리두기가 발생하며 유저들의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페이스 ID 이용이 역으로 불편한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아이폰 유저들은 터치 ID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쓴 상태라면 페이스 ID 시도를 하며 실패를 하고 패스코드를 입력하는 창으로 이동해야하죠.
아니면 마스크를 벗고 페이스 ID를 이용을 해야 해서 장기적인 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잠금해제를 하려고 오랜시간이 걸리며 번거로움을 겪는다며 사용자들이 불편을 말했는데요. 애플에서 사용자들의 이런 불편을 듣게 되었는지, 곧 있으면 공개될 IOS13.5 업데이트에서 해결방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트위터에서 공유된 한 비디오에 따르면 페이스ID가 있는 애플 기기가 마스크를감지하면 패스코드 화면으로 다렉트로 연결되어 직접 입력하게 만드는 기능 인데요. 하루 종일 수십 번의 잠금화면을 해제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가 많은 환경에서 사용자가 마스크를 벗거나 바이러스 걱정 없이 핸드폰을 사용할게 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역시 애플이 이런 세세한 면의 반영이 빠르고 피드백이 있어 오랫동안 사랑을 받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se처럼 지문인식으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기술의 발달이 환경에 따라 변화를 만들어 낼 수도 있겠다 싶은게 참 슬프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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