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앨리스 인물관계도 , 시청률
안녕하세요. 리뷰스웨거입니다!
요즘 시작한지 얼마 안된 드라마 앨리스가 화제인데요. 전국 시청률 10퍼센트를 넘으며 흥미진진하게
스토리가 진행중이더라구요. 16부작으로 구성된 판타지 드라마 앨리스의 인물관계도를 한번 파혜쳐
보려고 합니다. 같이 알아볼까요~
SBS 금토드라마 ' 앨리스' 매주 10시 방영
16부작 드라마[8월 28일 ~ 10월 17일]
출연배우 : 김희선, 주원, 곽시양 , 이다인, 김상호, 최원영 , 이재윤, 황승언 등
- "Any sufficiently advanced technology is indistinguishable from magic."
"충분히 발단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시간여행 휴먼 SF <앨리스>
김희선과 주원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SBS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하여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은 마법같은 판타지 스토리 인데요. 군대를 제대한 주원의 오랜만의 복귀작이며, 김희선은주원의 엄마이면서 사랑하는 역할을 동시에 맡았어요+_+매우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앨리스> 인물관계도
드라마 <앨리스> 등장인물 소개
김희선 - 윤태이(한국대 물리학과 교수) / 박선영(진겸의 엄마)
배우 김희선은 극중 1인 2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국대 물리학과 교수 '윤태이'와 주원의 엄마 박선영인데요
윤태이는 1989년생 32세이며 6살에 미적분을 풀고 15살에 한국대 물리학과에 수석 입학한 천재에요. 과학으로 세상을 바꿔보고 싶은 욕심과 당찬 여성 과학자입니다. 이런 그녀앞에 재수 없는 형사가 나타나는 데요 바로 진겸(주원)이죠. 진겸과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을 쫒게 되는데... 윤태이는 시간여행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입니다.
박선영은 2010년 40대 초반의 나이로 사망한 진경의 엄마입니다. 시간여행 시스템 앨리스의 기본원리를 구축한 과학자. 1992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후 예언서를 갖고 2050년으로 복귀하려하지만 임신중이라는 사실 때문에 결정을 망설이다가 혼자 1992년에 남아 아들 진겸을 출산합니다.
주원 - 박진겸
박진겸은 서울남부경찰서 형사 2팀 경위/ 29세. 박선영의 시간여행의 과정인 방사능 웜홀을 통과해서 태어난 아이. 진겸은 무감정증 진단을 받고 엄마 선영만이 유일하고 완벽한 친구가 되어줍니다. 2010년 10월 선영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진겸에게 간절한 목표가 생김니다.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는 것. 그리고 진겸은 경찰이 되구요. 2020년 엄마를 죽인 범인을 추적하던 중 엄마 선영과 똑같은 모습의 태이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곽시양 - 유민혁
30대 중반의 시간여행자 유민혁은 앨리스 가이드팀 팀장입니다. 2050년 시간여행자들이 머무는 공간의 앨리스가 건설되고 시간여행 상품이 판매합니다. 이런 시간여행이 파괴된다는 예언서가 존재한다는 소문때문에 앨리스의 2명의 스텝이 1992년으로 파견되는데요. 바로 태이와 민혁이 그 스텝입니다. 태이는 1992년에 도착한 후에야 임신 사실을 알게되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이별은 선택. 결국 민혁은 혼자 미래로 돌아오고, 훗날 앨리스 가이드팀 팀장이 됩니다.
이다인 - 김도연
세계일보 사회부 기자인 이다인은 밝고 따뜻한 성품과 누구 앞에서든 당당합니다. 이런 성격 덕분에 엄마의 죽음 후 힘들어하던 진겸을 세상 밖으로 꺼내준 유일한 친구였습니다. 동정심 때문만은 아니었죠. 무감정한 진겸이를 좋아하지만 어느날 진겸의 엄마랑 비슷하게 생긴데다, 매력적인 사람이 나타나는데요. 더이상 쿨할수 없는 이다인은 진겸이를 내 남자로 만들기 위해 발빠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주연배우 김희선 & 주원 캐미
김희선은 1977년생 44세이며, 주언은 1987년 생으로 34세로 나이차가 10살 차이인데요. 드라마에서 10살차이를 넘어서는 아름다운 캐미를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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