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월7동 공공재개발 소식을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공공재개발은 서울시에서 9월 21일부터 시작하여 11월 4일까지 후보지 공보접수를 하고
계획안을 검토한 후 선정위원회에 의해서 내년 3월까지 공공재개발 사업지를 선정한다고 합니다.
공공재개발 검토 사업지 총 49곳 ( 신월7동 공공 재개발)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한국토지공사의 공공기관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하여 진행하는 공공재개발은 여러곳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면 신청을 많이 받았습니다.
공공재개발을 잰행하면 분양가상한제에서 제외, 기존 민간 재개발 대비 절반 이하로 사업기간을 단축시켜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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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시는 49곳을 검토중인걸로 알려졌네요. 공공재개발의 활성화지구 수립은 내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월7동 공공재개발
신월7동 공공재개발연합회 에서도 서울시 공공재개발 공모에 신청을 추진중입니다.
공공재개발 혜택으로 사업기간 단축, 용적률상향, 분상제 적용제외, 기부채납 완화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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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물량의 50%는 공공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임대공급분으로 배정되어집니다. 신월7동은 전체 건축물의 80%가 지어진지 30년이 넘은 물건이 많죠.
노후도가 높아 20년 이상 지난 건물로 97%에 가까운 건물이 5층이 되지않고, 4가구중 1가구는 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월7동 공공재개발 설명회
https://cafe.naver.com/madebill -> 신월7동 공공재개발연합회 바로가기
신월7동 주민들을 상대로 공공재개발 설명회가 있었는데요.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며 참가를 하였습니다. 신월7동 공공재개발연합회는 자체적 수리에 한계를 느끼며 규제를 넘어 공공에서 주민들의 주거정비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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