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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한마당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3c 사용기

by 2021. 5. 9.

5월의 따뜻한 주말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날인데 미세먼지, 황사가 또다시 전국을 덮쳤네요 ㅜㅜ  뭐 과거에도 연례행사

처럼 봄에는 특히 미세먼지 + 황사 2연타를 맞고 있죠. 어차피 이민을 가지 않는 이상 매년 올 테고 공기청정기를 알아

보았는데요. 

 

 

실내공기질은 환기를 자주 하는게 제일 우선이고, 미세먼지가 너무 강하면 환기하기도 겁나죠. 그래서 공기청정기는 필수로 켜주어야 하겠죠. 디자인도 괜찮고 가성비의 왕인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 에어 3C 사용기 올려보겠습니다. 

 

목차

1. 샤오미 3c 미에어 사용기

2. 3H,3C 차이점

 

샤오미-공기청정기-3H
샤오미-공기청정기

샤오미 미에어 3C 공기청정기 사용기

처음에 공기청정기를 알아볼 때 샤오미 미 에어 3C와 3H를 알아오았는데요. 두 기종의 비용도 약간 차이나고 커버하는

범위도 살짝 다른점 말고는 거의 비슷하다고 느꼈네요. 지금 지내는 곳이 공간이 협소한 편이라서 고민 없이 3C로 결정하였습니다. 구매는 지마 x에서 하였고 해외배송으로 받았는데요. 배송기간은 1주일 정도 지나니 도착했어요. 다행히 한글판으로 구매해서 설정이나 작동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가격이 좀 상승했네요.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심플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합니다.  미에어 3C 공기청정기의 경우 강력한 3중 필터 트루 헤파 필터가 장착되어 있고 360도 방향의 순환 풍력 시스템을 갖춰 정화 속도를 높인 제품입니다. 

 

미에어-mihome
미에어-mihome

 

공기청정기 3C는 음식물, 에어컨 냄새, 꽃가루, 간접 흡연 , 포름알데히드, 동물 비듬, 실외오염물질들을 걸러주는 역할을 수행하며 신선한 공기로 바꿔주는 작동을 합니다. 한 달 정도 사용 소감은 평소에는 소음이 매우 조용하다는 점입니다. pm2.5에 따라 팬 속도가 자동으로 빠뀌며 조절을 하고 있고요.  

 

저는 환절기마다 꽃가루 알러지 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꼭 필요한 제품이고, 38 제곱미터를 커버합니다.  여과율 99.99%,  디지털  LED 화면으로 공기의 질을 반영해 주어 공기질을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mi home 이라는 샤오미 앱을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하면 원격조정, 타이머 기능도 사용이 가능하죠. 매우 편리합니다. 

 

 

샤오미 미에어 3H 비교

3H는 3C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라고 보면 됩니다. 주로 서재/침실에서 사용용도가 정해졌고 면적 효율일 3C보다 좀 더 크게 설정되어있습니다. 소음은 아무래도 3H가 더 크다고 합니다. 

 

공기청정기-3h-미에어
샤오미-공기청정기-3H

차이점은?

3H는 본체와 전원 케이블이 분리형 방식으로 분리가 가능한 반면 미에어 3C는 전원 케이블 일체형으로 출시되었습니다. 3c는 후면 덮개를 열어 필터를 교화하는 방식이 아닌 흡입구 쪽을 분리시켜 필터를 넣는 구조로 변경되어 더욱 효율 좋다고 판단됩니다. 

 

3H모델은 터치 디스플레이 버튼이 있어 강>중>약>취침>희망 운행 방식을 모두 직접 설정이 가능한반면 미 에어 3C 모델은 오토> 취침> 희망만 버튼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좀 더 자세한 설정은 어플리 케이션을 통하여 설정이 가능합니다.  평소에 오토로 놓고 설정을 잘 바꾸지 않는다면 3C도 괜찮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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