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신작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을 하면서 단기간에 14Kg을 증량했다고 밝혀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검은 태양의 시청률과 화제성이 높아 추석 연휴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배우 남궁민 더 자세한 정보와, 신작 드라마, 벌크업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남궁민 14Kg 벌크업 약물 논란까지...전문가들 의견은!
남궁민의 터질듯한 벌크업 근육이 검은 태양에서 전파를 타자 드라마를 본 후 약물 로이더가 아니냐 하는 의견도 나왔는데요. 로이더는 약물을 사용해 근육을 키운 사람을 말합니다.
유튜버 헬창tv에는 보디빌더 종사자들이 배우 남궁민의 몸을 분석하는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보디빌더 김승현은 남궁민 몸에 대해 '약물 논란이 있을 몸이 아니다' 라며 ' 수준이 낮다는 게
아니라 충분희 약물 없이 근육을 키우는 것(내추럴)으로 가능한 영역이다. 내추럴의 영역을 낮게 보길래 불가능하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전혀 약을 쓴 몸이 아니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또 다른 '헬창 tv' 운영자 안시현은 ' 남궁민의 피지컬이 갑자기 좋아져서 그런 의혹이 생긴 것 같은데 데뷔 초부터 몸이 좋은 편이었고 운동 경력만 20년이 넘었다고 한다. 저 정도면 단기간에 피지컬을 만드는 게 불가능하지 않다'라고 전했습니다.
남궁민 프로필 / 검은 태양 배역
나이 : 1978년 3월 12일 (43세)
키 : 173.5cm , B 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학력 : 중앙대학교 공과대학(기계공학부 /중퇴)
데뷔 :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번 검은 태양에서 남궁민은 범죄정보 통합센터에 현장지원팀 요원 한지혁을 맡았습니다.오로지 조직과 임무에 자신의 모든 걸 걸고 살아온 국정원 최고 현장요원이었던 한지혁이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 후 1년 후 다시 나타나지만 사라진 1년을 기억하지 못하는데요.사라진 기억과 함께 국정원 내부에 배신자가 있음을 안 한지혁이 그 배신자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조직 이면에 존재하고 있던 거대한 괴물과 맞서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검은 태양 시청률 인물관계도
금, 토 드라마가 새롭게 시작하는 9월인데요. 그동안 '펜트하우스'가 이끌어 오던 시청률을 누가 차지할지 궁금했거든요.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검은 태양-원더우먼-유미의 세포들'이 있었죠.
시청률의 승자는 우선 '검은 태양'이 차지했습니다. 1화 기준 시청률 8.2%로 무난한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원더우먼도 비슷한 시청률이 나와 향후 검은 태양과 시청률 경쟁이 궁금해지는데요.
검은태양 재방송/다시보기/편성표
검은 태양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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