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새롭게 시작하는 '내일은 국민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 첫 방송부터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제2의 미스트 트롯을 상기시켰는데요. 이번에는 K-POP 오디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 국민가수를 뽑는 프로그램입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 MC
국민가수의 마스터 들은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는 오디션 방송 전문 MC 김성주의 등 장고 함께 웅장한 무대가 시작되었는데요. 무대는 12개 부 111팀이 예선을 통과하였고, 빨간색 슈트를 맞춰 입고 나타나 다이내믹한 오프닝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부 (유용민 / 최진솔 /김희석)
먼저 처음 출전하는 대학부의 유용민은 전문가 수준의 기타 연주와 멋진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텔레파시'를 열창하여 첫 무대에서 '올 하트'를 받는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어 인기 유튜버 '최진솔'은 담배가게 아가씨를 그 만의 리듬으로 재해석하여 역시 '올하트'를 받고 본선으로 가며 두 명 모두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등장한 '김희석' 참가자의 매력적인 음색에 심사를 맡은 마스터들을 경악하게 하였는데요. 심사평은 최고였다! 등의 극찬일색이었죠.
초등부( 김유하)
귀엽고 깜찍한 초등부 등장하여 삼촌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는데요. 초등부에서도 눈에 띄는 참가자가 있었으니 최연소 참가자 7세 김유하 가 '아 옛날이여'를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량으로 소화하며 올 하트를 이끌어 냈습니다.
상경부(이솔로몬)
새롭게 만들어진 상경부 참가자들이 등장하였고, 대구에서 올라온 '이솔로몬' 은 - 집시 여인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 하트를 받는 이변을 만들어 냅니다.
50세 포크송 가수 방창근은 기립박수를 이끌어 내며 '그날들'로 올하트를 단시간 내에 받아냈는데요. 박선주는 원곡자 김광석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노래를 듣는 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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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시청률 / 방송시간
지난 7일 밤 10시 첫 방송된 tv조선의 글로벌 k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방송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나섰습니다.
동시간대 지상파, 종편 할 것 없이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종합 1위를 하였는데요. 최고 시청률은 무려 18% 기록하며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안방을 확실히 사로잡았습니다.
국민가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을 통해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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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다시 보기 /재방송
재방송 편성표 확인
다시 보기는 Tv조선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라이브와 지난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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