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화제의 프로그램이죠. 정찬성 , 하승진, 안일권 함께 파이터를 찾으러 다닌다는 컨셉의 프로그램인데요. 작년의 파이트클럽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주가를 올렸던 정찬성 유튜브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좀비트립 : 파이터를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 나오는 저승사자 '문호' 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좀비트립 저승사자 박문호
프로그램에서 3MC 들은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최고의 싸움꾼을 찾고 있는데요. 싸움꾼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신청을 하게 되고 검증의 시간을 갖습니다. 여기서 직접 정찬성이 나와서 스파링 하는 건 아니고 좀비 MMA 소속 박문호 파이터가 나와서 저승사자 역활을 하는 것이죠. 역시 프로 MMA 선출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문호 파이터를 압도하지 못하고 있네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는 참가자들은 문호 와 함께 스파링을 하면서 검증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인 참가자 들을 저승사자 같은 웃음을 지으며 바디훅, 송곳 펀치 등을 가리지 않고 꽂아넣습니다.
나이 : 1990년 2월 (33살)
키 : 179cm, 85Kg, 리치 183cm
소속 : 코리안 좀비 MMA (트레이너)
군대 : 욱군특수전사령부 (ROK Army Special Warfare Command) (중사 전역)
격투 스타일 : 킥복싱 ,스트라이킹, 사우스포(왼손잡이)
격투계 입문 동기 : 중⋅고등학교 시절 K-1, 프라이드, UFC를 접하고 '무대에서 싸우면 어떤 느낌일까' 란 호기심으로 시작하였으며 격투기에 발을 들였다고 합니다.
별명 : 리틀 코리안좀비, 유리팍
유튜브 채널 : 박문호 바로가기
박문호는 특수부대 출신으로 20살의 나이에 특전부사관 179기에 지원을 했고 4년간의 군생활 후 중사로서 전역했다고 합니다 . 이후 코리안 좀비 체육관 출신으로 경기에 나서기도 했었고 지금은 트레이너롤 활동중이라고 하네요.
박문호의 MMA 격투 스타일은 킥복싱으로 주특기는 스트라이킹 입니다. 왼손잡이 ' 사우스 포' 자세로 싸우고 있죠. 선천적으로 경기에서 긴장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좀비 mma 관장 정찬성 처럼 상대의 공격을 기다린 후 카운터 펀치를 잘 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70Kg 라이트급 경기를 뛰다가 나중에 77kg 웰터급으로 월장을 하였습니다. 격투기에 입문한 계기가 있는데 중◦고등학교 시절 k-1 , 프라이드, UFC 를 접하고 무대에서 싸우고 싶다는 호기심으로 격투기에 발을 들였다고 합니다.
20살에 군대를 입대에서 전역하게 된 후 여행을 하다가 어릴적 꿈인 격투기가 문뜩 떠올랐다고 합니다. 지방에서 바로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고 2017년 1월 프로로 데뷔합니다. 정찬성 체육관에 들어가서 제자가 되고 7년간 한솥밥을 먹고 있습니다.
저승 문호 취미
취미는 자전거 라이딩 입니다. 라이딩으로 500km 넘는 거리는 완주하기도 하였으며 , 과거에는 캐나다, 미국 , 중남미 등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좋아한거 같네요.
저승 문호 '트래시 토크' 어록 정리
'강자들을 붙여달라, 누근든 상관없다'
' (경기상대) 그저 그런 선수다'
'뭐 하나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느낌이다'
'나랑 싸우면서 거리를 좁힐 수 있을지 의문이다'
'케이지에서 신나게 패 주겠다'
저승 문호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z0F-eW0TCO7WiC3cBqJ-qQ/featured
저승문호 박문호
KZmma소속 박문호입니다 a.k.a 저승문호 박갱생 BIG
www.youtube.com
근황
최근에는 좀비트림 2 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유튜브에서 꾸준히 영상을 제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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