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을 꼽자면 이 작품이 빠질 수 없을 텐데요. 원작도 엄청난
괴물 이었고, 팬들의 기대감도 어마무시하죠. 요즘 캡콤의 성과를 보면 바이오하자드 리메
이크 3편은 물론 캠콤 회사 자체에도 다시 관심이 생길 정도입니다.
작년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re:2편이 평단의 엄청난 호평은 물론 유저들한테도 폭발적인 흥행
이 되어 바이오하자드 re:3도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금방 돌아올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좀비 생존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는 1996년 PS1으로 첫 편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3D 모델링의 캐릭터가
고정된 CG 배경에서의 움직임은 지금 보면 조금 답답한 면이 있죠. 그런 기술적 단점을 다양한 앵글과, B급 느낌
나는 오프닝, 무명의 서양 배우들의 연기가 압권입니다.
게임 내용은 부도덕한 거대 기업 엄브렐러가 몰래 개발하던, '생물체를 가공할 전투력을 지닌 괴물로 변이 시키는' 바이러스 병기가 유출되어 사람은 물론 온갖 생물까지 감염되어, 좀비와 변종 몬스터가 득실대는 혼파망 된 와중에 용감한 주인공들이 좀비, 몬스터와의 대결, 탈출하는 것이 목표이죠.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살짝 스치듯 기억이 납니다.🏥
시리즈 1편이 메가 히트하면 후속작들이 엄청나게 쏟아지는데요. 바이오하자드 re:3는 1999년 세기말에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3을 리메이크 한 작품입니다.
🎤개발자 인터뷰- 카와다 프로듀서, 피터
"쫓겨다닌다는 공포, 탈출이 베이스 -추적자 - 네메시스와의 한판 승부"
👁🗨이 게임의 코드네임은 『이스케이프』 였는데, 쫓겨다닌다는 공포와, 탈출까지의 과정을 베이스로 삼아,
질의 섹시함과 강인함, 그리고 원작에서 『추적자』라 불렸던 네메시스의 무서움도 그려나가는 것이 콘셉트입니다.
⚛RE:3는 RE:2와 비교하면 변경된 요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을 즐긴 사람이라면 결말을 알고 있고, 그걸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흐름 속에서 어떤 전개가 되는가를 다시 한번 새롭게 즐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점에서 카를로스가 특히나 상징적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어레인지 한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3가 드디어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질과 네메시스에 관해선 특히나 전력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했으면 합니다.
또, 바이오하자드 RE:2를 아직 플레이하지 않으신 분들은 염가판도 발매되었으니, RE:3 출시 전에 플레이 해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재미가 더해질 겁니다.👏
바이오 하자드re:3의 출시일은 2020.04.03 예정
출시일이 한 달 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 PSN과 스팀에서 예약 구매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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