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원의 행복! 리디북스 월정액 서비스 - 리디 셀렉트
해외생활을 했을 때 제일 아쉬웠던 부분이 한글로 된 책을 보고 싶은데 구할 방법이
쉽지않았습니다. 종이로 된 책을 가지고 가도 한계가 있고 그 당시 막 시작되던 전자책
시장이 있었고, 제 첫 전자책이었던 6인치 페이퍼를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책의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느겼는데, 요즘에는 베스트 셀러들도 많이 구비되어있고, 예전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전자책 시장이 커진거 같아요. 밖에 잘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전자책 구입으로 이어져
전자책 회사들은 영업이익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오늘 살펴보려고 하는 서비스는 리디북스 월정액 서비스인 '리디셀렉트' 입니다. 리디북스는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한지 꽤 되는 베테랑 업체로 국내 전자책 시장 1위 업체이고, 국내시장 점유율이 47%에 달한다고 합니다.
리디셀렉트를 사용한지도 1년이 넘었는데, 예전 전자책 페이퍼를 사용하면서 리디북스
서비스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후속기기인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와 찰떡 궁합을
보여주는 서비스 입니다.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에 비행 기능이 제한적이고, 눈에 피로도를
확 줄여주기 때문에 이왕 전자책을 보려고 생각했다면 리더기 하나 장만도 좋겠지요.
리디북스 월정액 제 서비스 리디셀렉트는 1달 9900원의 요금의 전자책 대여서비스라고 보면
되는데요. 첫 달은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네요. 핸드폰이나, 전자책에 다운받은 책은 리디셀렉트
정액제를 유지하고 있으면 언제나 열람할 수 있어요.
리디북스 앱을 다운로드 하고, 상단에 Ridi select를 선택하면 구독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등록된 책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검색을 하여 본인이 원하는 책이 있나 찾아볼수도 있구요.
매주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어떤 신간이 등록되어있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리디북스에서 엄선한 책들이 올라온다고 하는데요. 가끔 신간을 리디북스에서 구매하기는 하지만, 거의 리디셀렉트의 올라온 책들도 읽을게 많아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게 월정액 서비스가 그렇듯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차곡차곡 요금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일이 너무 바쁘거나 독서할 시간이 없다면 간단하게 원클릭으로 구독해지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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