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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도우미

암환자 피해야할 음식 10 (식단 , 영양식, 영양제, 간식)

by 2023. 7. 18.

이미 식습관이 서구화되어 최근에는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 섭취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식습관은 비만으로 이어지며 여러 암의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암환자의 원인이 되는 식습관과 영양 관리를 위해 피해야 할 음식 10가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암환자 피해야할 음식 10가지

    암환자들이 많은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는 이유가 암의전이 인데요. 여러 암화자들이 힘든 항암치료 , 방사선 치료까지 마치고 암 재발과 전이를 걱정하고 있죠.  이런 이유로 항암 치료와 더불어 식이요법을 시작하여 암 체질을 항암 체질로 바꾸는 노력을 해야 암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부분을 바꿀 수 없다면 뭘 먹느냐에 따라 건강 상태가 달라지는 후생유전학적 요인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된 암의 원인을 보면 유전적인 요인은 5%~10% 뿐이며 90~95%가 후천적인 원인이라 말합니다. 후천적인 원인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습관은 30~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 마가린 (식물성 버터)

    요즘에는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버터 대체로 마가린을 많이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죠. 마가린은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진 제품으로 버터를 대신하는 식물성 버터입니다. 트랜스 지방이 주 성분으로 액체 상태의 식물성 기름은 상온에서도 고체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수소를 첨가하게 되는데 이런 가공 과정에서 트랜스지방이 생깁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역활로 트랜스지방이 큰 지분을 가지고 있어요. 

     

    거기에 더하여 쇼트닝 이라고 알고 있는 기름도 마찬가지로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습니다. 쇼트닝은 주로 케이크, 쿠키 같은 제빵제과에 많이 사용되며 따라서 식품을 구입할 때 어떤 재료가 사용되는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기름에 튀긴 음식

    체종당화산물AGE , 트랜스 지방이 음식을 튀길 때 많이 생성됩니다. 불포화 지방이 많아서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성 기름은 열을 가하거나 가공을 하면 포화지방보다 몸에 나쁜 트랜스지방의 형태로 변경됩니다. 

     

    암환자-피해야할-음식

     

    3) 참치(수은)

    최근 환경오염에 따라 대형 생선인 참치의 수은이 축적되어 오염이 된 제품을 주의해야 합니다. 최상위 포식자에 속하는 참치는 작은 물고기 보다 수은 축적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수은 중에서도 만성 염증, 원인 모르는 통증을 발생시키는 신경독성이 강한 메탈수은(MeHg)은  특히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 치명적일 수 있으며 식약처에서 메탈수은 노출에 민감한 암환자 그리고 노약자에 대해서 생선 안전 섭취 가이드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조기나 고등어 같은 일반어류의 수은 함량은 참치에 비해 5분1로 훨씬 적게 들어있는 걸을 알수 있습니다. 

     

     

    4) 즉석식품(간편식품)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 즉석요리, 전자레인지에서 돌려먹는 식품을 말하는데요. 보통 이런 식품들은 한 번 조리 한 후 다시 냉동 보관이 진행됩니다. 우리 몸속에 이런 식품이 들어오면 혈당을 빨리 올리는 작용을 하게 되며 각종 첨가물 또한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간편한 간식 지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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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육가공식품

    육가공 식품은 이미 많은 암환자분들이 들어서 알고 계실텐데요. 병원에서도 육가공 제품을 삼가하라는 지침이 있을 정도니까요. 쉽게 접할 수 있는 햄 , 소세지, 베이컨, 육포 이외 캔에 담겨 있는 가공육이 모두 포함됩니다. 이런 육가공 식품 섭취와 만성질환& 사망률과 상관관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WHO에서는 2015년도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가공육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였습니다. 매일 슬라이스햄 2장 반을 섭취할 경우 직장암 발생비율이 18% 높아지는 것으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육가공 가공과정에서 쓰이는 첨가물 아질산나트륨(색 선명해짐) 같은 각종 화학첨가물은 큰 문제가 됩니다. 

     

     

    6) 청량음료

    청량음료(콜라, 사이다)는 색소와 향료가 첨가되며 단순당이라는 점에서 과자와 유사하게 안좋은면이 있습니다. 과당은 간에서 바로 분해되고 축적되어 지방간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죠. 콜라에 첨가되는 카라멜 색소는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 암이나 기형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암환자-식단

     

    7) 라면

    사실 건강을 신경쓰는 분들이라면 라면의 안좋은 면을 잘알고 계실텐데요. 라면 자체가 탄수화물을 기름에 튀긴 유탕면이 많이 사용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기름에 튀겨지며 산화가 되어 우리몸에 독을 쌓이게 하는것과 같은데요. 이는 라면뿐 아니고 팝콘, 과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유탕 처리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설탕과 함께 암환자에게는 정말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8)젓갈류

    젓갈류는 동물성 단백질이며 방부제 같은 첨가물이 들어있어 섭취안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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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과일 쥬스

    설탕은 암환자가 피해야할 1위라 할 정도로 암에 직접적인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암세포는 일반 세포보다 당분(포도당)을 더 많이 소비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암환자는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혈당관리가 안됩니다. 실제로 항암치료 이후 당뇨라는 합병증에 쉽게 노출되는 상황이 있어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줄이거나 피하셔야 하죠. 

     

    대표적으로 과일 쥬스같은 경우에는 과일 직접적으로 먹는것보다 당흡수가 매우 빠르며, 시중에 파는 과일 쥬스는 당첨가 도 무지하기 많이 되었기 때무에 절대적으로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과일은 과일자체로 섭취를 하여 파괴되지 않은 영양소로 드시기 바랍니다. 

     

     

    10)통조림

    통조림 식품은 녹이슬지 않게 방청 처리를 하게 되어 있어 좋지 않습니다.

     

     

    항암식품 1위는?

    일반적으로 딸기, 브로콜리, 토마토, 호두
    포도 및 기타 야채, 과일 및 견과류가 포함됩니다. 

    암 발병 위험이 높은 음식은?

    붉은 고기와 가공육은 암 위험 측면에서 가장
    큰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

    암세포를 수축시키는 음식은?

    브로콜리는 십자화과 야채에서 강력한 항암 특성을 가질 수
    있는 식물 화합물이니 설포라판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한 시험관 연구에서 설포라판이 유방암 세포의 크기와 수를 최대 75%까지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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