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포장이사 신청을 하여 이사를 진행하였는데요. 기존의 일반이사, 원룸이사, 반포장이사, 보관이사 등 종류가 많아졌습니다. 대형업체를 비롯하여 요즘에는 포장이사가 대세입니다. 그렇다면 포장이사 어디까지 준비를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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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비교견적 받기
저는 이사가기 1달전쯤 부터 포장이사업체에 견적을 받아보았습니다. 여름이 지나 9월달에 아무래도 이사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손없는 날을 비롯하여 원하는 날짜를 미리 정하여 알아보아야 겠죠. 가격도 주중가격, 주말, 공휴일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손없는 날/ 금요일/ 주말 같은 경우 업체에 따라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견적을 업체에 요청하면 실제 직원분이 집으로 오셔서 꼼꼼하게 짐을 체크하고, 5톤트럭부터 7,8톤까지 이사를 하는데 필요한 트럭을 정하게 되는데요. 저희집은 30평대지만 짐을 많이 버리고 가서 많지는 않았어요. 포장이사 회사에서 몇층에서 몇층으로 이사가는지, 사다리차가 필요한지, 엘리베이터 우뮤 등을 알아보게됩니다. 고층으로 이사를 간다면 비용이 추가될수 있어요.
업체를 정하였으면 업체에 계약을 하겠다고 전화를 드리고 계약금을 입금하며 완료입니다. 계약을 할때는 당일 추가금은 없는지 , 사다리차 이용이 가능한지, 입주 아파트 같은경우는 무료로 이용가능한 엘리베이터 예약 등 을 체크합니다.
포장이사 미리 준비해야 될 사항은?
포장이사는 각종 이삿짐을 고대로 이사가는 집으로 옮겨주어 매우 편안하게 이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래도 본인의 중요한 물건은 챙기는게 좋겠죠.
귀금속 악세사리 · 통장 · 카드 · 현금 · 열쇠 · 중요서류 · 각종리모콘 · 속옷 · 고가전자제품 등은 직접 챙기거나 보관해 놓으면 좋을것 같네요. 또한 준비해 놓아야 할 제품은 쓰레기 봉투 100리터 나가는집 들어가는 집 각각 몇장씩 준비해 놓으시구요. 물티슈 + 걸레 등도 구비해 놓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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