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색소침착 완선 백선 병원 피부과 (남성, 여성)

사타구니는 아무래도 부위가 부위인만큼 부끄러움 때문에 방치하거나 피부과 병원에 방문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피부과 의사들은 괜히 병원 키우지말고 선재적으로 피부과를 방문하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타구니 색소침착 완선 백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목차

 

 

 

사타구니 완선 백선 (남성/ 여성)

무좀이 발생하는 부위로 주로 생각하는 부분은 '발' 이죠. 하지만 발 뿐만아니라 무좀이 발생하는 부위로 사타구니 엉덩이 항문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생식기에서 발생하는 무좀도 매우 빈번한데요. 

 

 

오늘 알아볼 사타구니에서 발생하는 무좀은 샅백선 / 완선 이라고도 말하는데요. 여기서 샅백선 이라는 단어에서 샅이라는 글자가 생소하실텐데요. 

 

 

📢 샅이란? 

순우리말로 두 다리의 사이 즉 사타구니를 뜻함

 

 

📢완선 

완고할 완 / 옴 선 - 한번 발생하면 완고하고 만성질인 질환에 속함

 

사타구니는 피부가 겹쳐지는 부위에 속하는데요. 한번 습기와 땀이 차게 되면 무좀균이 손쉽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됩니다. 특히 발 무좀이나 발톱무좀이 있는 경우에는 바지를 입을 때 바지의 가랑이 부분 쪽에 발이 닿게 되어 그곳이 사타구니에 닿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발톰이나 발에 무좀균이 있다면 여러분의 사타구니로 쉽게 전염이 되어 완선으로 발전하게 되는 거죠. 밑의 사진은 사타구니에 발생하는 완선의 대표적인 형태입니다. 

 

 

 

급성완선 / 만성완선

사타구니 완선에도 급성또는 만성으로 나뉘어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는데요.  사타구니의 발생한 완선은 엉덩이와 항문까지 침범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아무리 참을성이 많아도 수면중에 긁게 되어 주변 조직으로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완선 특징

 

✔ 참을 수 없는 가려움

✔ 손으로 긂음 -> 주변 피부조직으로 퍼짐 

✔ 민감한 환부 

✔ 남성에게 흔함

✔ 하지만 여성도 안심금물

 

아무래도 사타구니라는 부위가 민감한 부위라서 병원 진료를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수록 상태는 더욱 악화되기도 합니다.  민감하고 예민한 부위일수록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게 좋습니다.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중에 완선이 의심되신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초기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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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색소침착 예방법

완선이 오래 지속이된다면 사타구니에 색소 침착 발생이 됩니다.  무좀균 자체가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것은 아닌데요. 발에 무좀이 오래된 경우에도 색소 침착이 된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하지만 사타구니 피부의 특징 때문에 색소침착이 되는건데요. 

 

 

📢 사타구니 피부의 특징

피부가 접히는 부위라 색소 침착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겨드랑이에도 무좀균 침범이 쉽게 되는데요.  사타구니와 마찬가지로 겨드랑이도 피부가 접히는 부위라 색소 침착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이런 겨드랑이 / 사타구니의 색소침착을 예방하는 방법은 조기치료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완선 관리 방법

 

완선 관리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기 입니다. 습해지지 않고 땀이차지 않게 관리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으로 꽉끼는 바지와 팬티 속옷은 피해야 하겠죠.  환기가 수월한 헐렁한 바지와 치마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삼각팬티보다 사각팬티를 추천드립니다. 최고의 방법은 속옷을 입지 않는 방법이에요. 

 

외국에 비하여 한국에서는 속옷 착용을 중요히하곤 하는데요. 아무리 헐렁한 팬티를 입는다고 해도 팬티를 안 입는 것과 큰 환경적인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완선 환자라면 과감하게 팬티를 입지 않고 지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타구니 부위 환기를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자주 환기 필수 아셨죠!

 

 

오늘은 신체의 예민한 부위인 사타구니의 완선 / 색소침착 관리 법 등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첫 번째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선제적으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게 색소침착을 예방할 수 있겠죠. 팁으로 완선이 심하다면 사타구니 사이에 티슈를 끼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청결함을 위해 자주 티슈를 교체해 주셔야 겠죠. 손톱도 짧게 자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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