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인터넷전문은행이 속보로 상장 추진을 추진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지난 23일 카카오뱅크는 이사회를 열었고, IPO 상장 추진을 결의한다는 이야기죠. 바로 얼마전에 있었던 카카오게임즈의 따따상을 초월하는 대박이 영향을 미쳤을까요? 바로 알아보죠.
카카오뱅크 내년 공모시장 최대어가 될 수도 있다!
카뱅은 1%대의 국내 대출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를 5%대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6조이상의 자본이 필요한거로 보입니다. 증권가에는 시장 유동자금이 많이 모이고
있어 카카오뱅크가 IPO를 추진할 경우 올해 IPO 대어롤 꼽혔던,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의
화제성을 뛰어넘고 최대어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카카오뱅크의 몸값은 보통 6조에서 8조까지로 측정을 하고 있고, 카카오뱅크가 영업시작 2년만에
흑자 구조를 만든점을 크게 사고 있습니다. 빠른 몸집불리기로 은행계의 큰손이 됐다는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죠.
출저: news1
국내 최대 메신저인 모기업 카카오톡과의 영향도 무시못합니다. 다음 카카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카카오 뱅크의 앞으로의 성장률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카카오뱅크의 IPO가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1994을 마지막으로 있었던 은행의 신규상장이 후 27년만의 되는겁니다. .
카카오뱅크 IPO 의 숨은 속내는?
카카오뱅크가 IPO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본확충'에 있습니다. BIS(국제결제은행) 비율이 14.03%인
카카오뱅크는 일반적인 은행의 안전권 기중이 14%대인것으로 고려하면 대출 여력이 빠듯합니다.
지난달말 기준 고객수는 1294만명으로 예,적금 잔액은 22조 3159억원, 대출 잔액은 18조 32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성장속도가 빠른 모바일 서비스 특성상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며, 요즘 신용대출이 증가하며 카카오뱅크는 이 수용를 감당하지 못한다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카카오뱅크는 IPO를 통해 대단위 자금을 모을 수 있고 안정화를 꾀하려면 꼭 필요한 절차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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