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정수기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서 매번 생수를 시켜 먹었는데요. 플라스틱통에 담긴 생수를 마시고 매번 재활용 쓰레기로 배출을 하면서 환경에 안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일반 정수기를 생각해보니 가격도 그렇고 매번 관리하시는분이 계셔서 약속잡기도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친환경 정수기를 표방하는 독일 브리타정수기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유럽공인 브리타 정수기에 대하여
브리타 정수기는 고가의 장비없이 간단한 필터 설치만으로도 유럽의 석회수를 효과적으로 정수할 수
있어 , 유럽의 많은 병원, 요양원, 학교, 보육원, 사무실에서 애용하고 있는만큼 유럽에서 공인한 품질입니다.
브리타 정수기는 깨끗하고 맛있는 맛으로 유명한데요. 브리타 표준 필터는 수돗물에서 발견되는
염소,구리, 수은 ,아연 및 카드뮴 불순물을 줄여 온 가족이 더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맛볼수 있도록
합니다.
브리타 정수기
브리타정수기의 상단을 보며 필터교체알림을 알려주는 스티커 표시기가 부착되어 있답니다. 정수
필터를 마지막으로 교체 한시기와 교체해야하는 시기를 알려주어서 매우 편리하죠.
브리타 정수기 필터
브리타 정수기는 물통에 간단하게 필터를 설치하여 물이 정수가 되는 간단한 방식인데요. 필터는 천연
코코넛 껍질을 이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사용기에 보면 까만 가루가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천연
코코넛 껍질이 나오는 것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브리타 정수기 사용법
브리타 정수기를 배송받았다면 맨먼저 물통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 , 필터를 물에넣고 기포가 안나오게
천천히 여러번 흔들어 주세요. 그다음 필터르 끼우고 물을 받은 후 3번정도 버리고 나서 부터 정수되는 물을 마시면 됩니다.
브리타 정수기 종류
명칭 |
용량 |
가격 |
브리타펀 |
1.5L |
23,900원 |
브리타 마렐라쿨 |
2.4L |
33,000원 |
브리타 마렐라xl |
3.5L |
30,000원 |
브리타플로우 |
8.2L |
60,000원 |
용량에 따라 브리타 정수기 종류가 여러개 있어서 처음에 선택에 고민을 하게 되죠. 기능상 차이점은 없어요. 4인 가족 이상이라면 브리타 플로우 8.2 L을 추천드립니다.
브리타 정수기 3가지 단점
1) 사용기를 보면 유독 검은가루가 눈에 뛴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필터의 코코넛 껍질이라고 하는데 좀 찜찜하긴 합니다.
2) 브리타 정수기의 마개부분이 내구성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어서, 오랫동안 사용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듭니다.
3) 브라타 정수기는 물통 자체가 좀 커서 시원한 물을 먹고 싶다면 냉장고에 보관하려면 2중으로 작은 통을 구입해야 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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