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코스피200
신풍제약 코스피200 편입시 1500억 자금유입 전망
주가 18배 돌풍을 일으켰던 신풍제약이 12월 거래소 지수 정기변경을 앞두고 신풍제약은 코스프200 편입 할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이 MSCI와 FTSE 지수 편입에 이어 거래소 대표지수인 코스프 200에 편입이 될지 지켜보게 되는데요.
신풍제약 주가
올해 들어 신풍제약 주가가 18배까지 급등하면서 일평균 시가총액이 코스피200 편입조건을 맞추는 수준까지 올라와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피200 지수편입 조건
1. 코스피200은 각 산업군에서 일평균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나열했을 떄 이들의 누적 시총이 해당 산업군 전체 시총의 85%를 차지하는 종목까지 선별
2. 일평균 거래대금 순위는 해당 산업군 심사대상 종목 수의 85%이내
3. 일평균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은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를 기준으로 산출
이달 25일까지 신풍제약(3초6970억)의 일평균 시가초액은 현재 18개로 구성된 코스피200 헬스케어 산업군에서 시총5위에 있는 한미약품(3조 2080억)보다 큽니다. 또한 이번 신풍제약이 코스피200에 편입된다면 신풍제약에 1500억원 자금이 유입될거로 보고있습니다.
신풍제약에 대하여
1962년 설립된 신풍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기업입니다. 개량신약, 제네릭(복제약), 신약 등의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의 주가는 최근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이 반영되며 폭등을 경험했죠.
신풍제약 피라맥스?
피라맥스는 신풍제약의 대표적인 신약이며 자체 개발한 말라리야 치료제입니다. 복합제 형태로 투약 편의서을 높이고 내성 억제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신풍제약 피라멕스 지난 2017년에 세계 보건기구WHO필수의약품 등재되었습니다.
신풍제약과 함께 코스피200편입 예상되는 종목
신풍제약 자사주처분의 의미
신풍제약 피라맥스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로제 임상2상 시험 승인을 받으며 주식시장의 신데렐라가 되었던 신풍제약은 지난 21일 128만9550주를 팔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신풍제약의 자사주 처분 목적은' 생산설비 개선 및 연구개발과제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라고 하네요.
신풍제약 관계자는' 공장 등 노후화 생산설비를 교체하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포함한 국내외 임상시험을 위한 연구개발비용에 자사주 처분으로 얻은 금액을 투자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풍제약의 자사주 처분방식은 시세보다 할인한 '블록딜'
*블록딜: 시간외 대량매매. 주식을 살 사람을 미리 구해 시장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 시작 전이나 자망감 후 기간외매매로 거래하는 방식
신풍제약이 자사주를 처분했지만 여전히 자사주물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22일 기준 신풍제약의 자사주물량은 371만 3961주를 직접 가지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그 동안 감사보고서를 통해 '주식가격 변동추이를 지켜보면서 처분손실이 발생하지 않거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떄 자사주를 팔겠다'고 밝혀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