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한마당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일정 (청약방법, 공모가)

by 2021. 10. 25.

모두가 주목하고 있던 코스피 시장의 하반기 IPO 초대어 카카오사의 막내 '카카오페이'가 10월 25일 일반 공모주 청약을 시작합니다. 100% 균등배분으로 한다고 하니 공모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잊지 마시고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공모주 청약,주관사, 일정, 증거금,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카카오페이-IPO
카카오페이-IPO

카카오페이는 간편결제 서비스가 난립하는 요즘 카카오 생태계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 국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시행하며 큰 매출을 만들고 있는데요. 카카오 생태계에는 모빌리티, 커머스, 멜론, 카카오 벤처스 등의 다양한 멀티플랫폼을 가지고 있어 점점 몸짓을 불리고 있는 중입니다.

 

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상장공모를 통하여 조달 된 자금을 오프라인 결제 확장, 후불교통, 결제 서비스 사업을 위하여 사업 확장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청약방법 / 일정 알아보기

카카오페이 일반 공모주 청약의 가장 큰 특징을 살펴보면 그동안 일반적으로 행해지던 비례배분 방식이 아니고 최소 증거금만 내면 동일하게 주식을 배정받는 균등배분 100%로 진행한다는 방식입니다.

 

그 동안 청약 증거금을 많이 낼 수록 더 많은 공모주를 배정받는 방식으로 고액 자산가들만의 잔치가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소액으로도 개미 투자자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아져서 열기가 후끈할 것 같네요.

 

 

▪청약일 : 10월25일 - 10월 26일

▪납입일 : 10월 28일

▪환불일 : 10월 28일

▪상장일 : 11월 3일 코스피

 

카카오페이는 전체 공모주 물량의 25%에 해당하는 425만 주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주당 공모가 : 90,000원 확정

▪최소공모수량 : 20주

▪최소 증거금 : 90만 원 (청약금의 절반을 증거금으로 냄)

 

카카오-페이-kakao카카오-페이-kakao카카오-페이-kakao
카카오-페이-kakao

 

▪주관사 : 한국투자, 신한투자, 삼성증권, 대신증권

▪전체 공모수량 : 1700만 주

▪기관투자자 : 935만 주

▪우리 사주조합 :340만 주

▪일반청약자 : 425만 주

▪배정물량 : 1. 삼성증권(2,302,084~2,762,500주) , 2. 대신증권(1,062,500~1,275,000주)

, 3. 한국투자증권(708,333~850,000주) , 4. 신한금융투자(177,083~212,500주)

 

    삼성증권 청약 바로가기 대신증권 바로가기
한투 바로가기 신한투자 바로가기

 

->주의사항 : 금융당국의 중복청약 금지 방침에 따라 한 증권사에서 청약을 신청한 경우 타 증권사에서

청약을 할 수 없고, 청약을 중복하더라고 취소됩니다.

 

 

 

비트코인 etf 승인(종목,티커, 관련주)

드디어 비트코인도 etf로 승인이 되는 날이 왔습니다. 과연 ETF가 승인이 되면 비트코인은 떡상만 남은 걸까요? 미국 시간으로 화요일(10월 19일) ProShares Bitcoin Futures ETF 시작되어 승인이 되었습니

reviewswagger.tistory.com

 

📢카카오페이 전망 / 사업 확장 분야

이번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을 통하여 조달하는 금액은 1조 5천억 원 정도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이 조달금액을 바탕으로 손해보험사의 증권 취득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 1분기 정식 론칭을 예고했습니다.

 

 

삼성전자우 배당금 (주가 전망, 지급일)

한국의 많은 개미 투자자들이 주식을 시작하면 가장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종목 하면 바로 삼성전자일 텐데요. 삼성전자를 검색하면 함께 나오는 삼성전자우는 어떤 종목이고 배당금 지급일

reviewswagger.tistory.com

 

📢카카오페이 공모 tip?

카카오페이증권카카오페이증권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이번 공모주 청약은 예전 카카오 뱅크 청약 건수와 비슷하다면 매우 경쟁률이 높을 것 같은데요. 삼성증권이 배정물량이 많지만 신청하는 수 도 많았던 예전 사례를 본다면 마지막 날 오후까지 눈치 보다가 잘 살펴보고 청약을 하는 게 좋겠죠. 균등 배정은 전체 주식수를 신청자수로 나누어 동일하게 배분하니 할 수 있다면

방법을 동원해서 90만 원 투자해 볼 생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