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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한마당

치매 초기증상 ,안 좋은 습관 8가지

by 2022. 2. 13.

인간수명은 꾸준히 늘어가고 있고 그에 따른 치매유발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치매의 가장 흔한 유형은 65세 이상에서 발생하는 신경 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 병인데요. WHO에 의하면 치매의 60~70%가 알츠하이머병이라고 해요. 왜 걸리는지, 누가 걸리는지 정확한 이유는 아직모르지만 유전적, 환경적, 생활습관에서 오는것으로 미국 국립노화연구소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치매의 초기증상, 안 좋은 습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매-초기증상
치매-초기

목차

    치매 초기증상 알아보기!

    1. 본인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고 인지한다.

    2. 며칠 전에 한 약속을 기억하기 힘들다.

    3. 자주 전화하는 전화번호가 기억이 힘들다.

    4. 예전보다 물건을 잃어버리는 횟수가 늘어났다.

    5. 최근 일어난 일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6. 집 근처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다.

    7.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8. 며칠전에 나눈 대화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치매 예방하는 5가지

     

    1)고혈압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

    고혈압은 뇌의 구조와 기능을 변화시키며 혈류를 감소시키어 치매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연구를 통해서도 약으로 고혈압을 통제하는 것은 혈관성 치매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16% 감소시켜주어 고혈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인 30~40대도 사실 고혈압이 있어 약을 복용하여야 하지만 흔히 알려진 '고혈압 약은 한 번 먹으면 죽을때까지 먹어야 한다', '운동으로 조절해 보겠다' 라는 핑계를 대며 복용을 늦추고 있습니다.

     

    고혈압 약을 복용안하여 일어나는 합병증 확률은 꾸준히 올라갈 것입니다. 이미 연구에서 40,50대에 고혈압을 관리하지 않는다면 3~40년 후 본인이 노인이 되었을때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고혈압 관리를 하루 이틀 미룰수록 본인이 치매로 가는 길이 하루 이틀 다가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2) 저혈압

    고혈압이 치매에 안좋은 사실을 알아보았는데 그렇다면 반대로 저혈압은 매우 좋을것인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매우 낮은 혈압은 우리 몸의 주요 장기에 공급되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문제를 일으키며 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일례로 앉았다가 일어날때 핑도는 증상의 '기립성 저혈압' 은 흔하게 발생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지나갈테지만 '기립성 저혈압은 치매와 연관이 높다' 는 논문이 있습니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기립성 저혈압은 치매 발병 가능성을 20% 정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 기능이 저하되며 기립성 저혈압은 파킨슨 병 등 퇴행성 뇌질환 환자에게도 발생되지만 고혈압 또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나타나지고 합니다.

     

    기립성저혈압에는 음식을 짜게 먹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소금이 마냥 나쁜것은 절대 아니며 물의 섭취, 짠음식을 먹어 혈압 상승을 일으킬 수 있겠죠. 또 한가지는 하체 운동을 통하여 하체에 혈액이 저류되어 나타나는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스쿼트 , 런지 같은 하체 운동을 해주세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레카네맙 승인 획득 (미 FDA 식품의약국)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레카네맙 승인 획득 (미 FDA 식품의약국)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한 레카네맙 약물을 승인하여 노인들이 기억력과 사고력 문제를 늦추는 것으로 입증된 첫 번째 치료제 레켐비의 승인을 완료하였습니다. 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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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울증

    나이가 들면 혼자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우울증이 생각보다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우울 척도를 검사를 통하여 알아보면 상당수가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한국의 노인들은 통계조사에 의하면 21% 이상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우울증이 치매의 위험요소일 수 있고, 전조증상일 수 도 있는데 반대로 치매의 증상으로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노년에 나타나는 우울증은 치매의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젊은시절 나타난 우울증은 치매의 위험을 높인다고 하니 망설이지 말고 적극 치료에 임하는게 좋습니다.

     

    4) 흡연

    대다수의 병에서 흡연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직접적인 피해로 폐암,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의 위험요소로 지목되죠. 뇌혈관을 손상시켜 혈관성 치매에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흡연의 신경생물학적 변화를 가져오며 해마의 위축 및 인지저하 등이 이에 속합니다. 해마는 단기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알츠하이머 치매로의 진행을 촉진시킵니다. 이미 흡연을 하고 계시더라도 금연을 하게 되면 상당부분 치매의 위험성이 축소된다고 하니 바로 흡연을 시도하는 것이 우리몸에 이롭겠네요.

     

    5) 당뇨병

    당뇨병 환자는 우리주변에 매우 많은데요. 당장 저희 가족중에도 얼마전 검사결과에서 당뇨 의심 결과가 나와 비상이 걸리기도 했답니다. 당뇨병은 혈당이 올라가도 증상이 없으며, 신체 검사를 자주 하여 미리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은 우리 몸의 혈관이 손상되며 시력이 저하되고, 신장은 망가지며, 손발이 저리게 되는 등 우리가 마주 하는 결과는 참혹하기만 합니다. 당뇨에 걸리면 혈액순환 저하로 상처가 잘 회복이 안되고, 몸 끝에 있는 발가락에 생긴 상처는 계속 염증이 심해져 절단까지 가는 상황이 생깁니다.

     

    당뇨 합병증으로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이 생기며 당연히 치매를 유발시키는 위험 요소가 됩니다. 뇌혈관질환에 의한 혈관성 치매가 대표적이죠.

     

    치매로 가는 안좋은 습관 8가지

    치매-예방
    치매-습관

    1. 한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

    2.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고립된 생활 하기

    3. 이어폰으로 소리 크게 듣기

    4. 잠 9시간 이상 자기

    5. 걱정 많이 하기

    6. 건강검진 안 받기

    7. 과음, 흡연하기

    8. 운동 절대 안함

     

     

    치매를 예방하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머리의 외상, 또는 손상을 방지하고, 뇌 활성화를 위한 행동 (운동, 글씨 쓰기, 그림 그리기,뜨개질 등)을 꾸준히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4가지 

    1. 음주,흡연 2. 과로 3. 수면부족 4. 약물중독

    치매 초기증상은 바로 이것!

    물건에 대한 집착이나 강박, 심한욕설과 폭행, 4~5시간 길을 배회, 식사거부 또는 폭식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 (후기,비용)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 (후기,비용)

    저도 이제 나이가 들다 보니까 몸에 이상증상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걸 느끼고 있는데요. 건강검진 검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위, 대장내시경을 드디어 이번에 하면서 용종이 발견되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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