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골절중에서도 삼과골정에 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숨음 보험금을 잘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보험 보상 받는 방법과 유의사항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삼과골절 후유장해 보상 받는 방법
발목골절 도움이 되는글▽▽▽
1️⃣ 보험증권
가장 처음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보험 증권의 내용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보험증권안에 담보하는 특약이 있어야만 청구가 가능하며, 간혹 보험이라고 모든 상품에 후유장해가 가입되어 있는지 알고 계시는 분도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화재 등 손해보험회사는 주계약으로 상해후유장해담보가 들어가기 때문에 증권상 쉽게 확인이 가능한데요. OO 생명보험같은 경우는 재해 라는 문구로 표기가 되며 2005년 이전 가입한 상품은 1급 ~ 6급을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2️⃣후유장해평가 / 보험회사 분쟁
발목의 삼과골절은 내과, 외과, 후과 상으로 모두 골절된 경우를 말합니다. 이렇게 삼과골절이 된경우에는 발목관절에 운동제한이라던지 후유장해가 남기가 쉽습니다.이럴경우 들어두신 보험에 후유장해 보험금 잘 확인해 보셔야 하는데요.
🔸 후유장해보험금 = 보험가입금액 X 해당 장해지급률
장해의 분류를 보면 한 다리의 3대관절 중 1관절의 기능에 뚜렷한,약간의 장해를 남긴 때 지급률이 10% ~ 5% 가 되는데요.
"뚜렷한 장해" 는 어떤건가요? - 지급률 10%
1️⃣ 해당 관절의 운동범위 합계가 정상운동범위의 1/2 이하로 제한된 경우
2️⃣ 객관적 검사(스트레스 엑스선) 상 10mm 이상의 동요관절 (관절이 흔들리거나 움직이는 것) 이 있는 경우
"약간의 장해" - 지급률 5%
1️⃣ 해당 관절의 운동범위 합계가 정상운동범위의 3/4 이하로 제한된 경우
2️⃣ 객관적 검사(스트레스 엑스선) 상 5mm 이상의 동요관절 (관절이 흔들리거나 움직이는 것) 이 있는 경우 이런 후유장해보험근은 영구장해 인정 시에 전액 지급이 가능하구요.
한시장해인 경우 한시 5년 이상의 장애가 인정이 되는 경우 청구급액의 20%가 지급이 됩니다. 이제 실제로 삼과골절로 인하여 후유장해 보험금을 지급받은 경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예시 ) 50대 여성이 등산을 갔다오다가 작은 돌을 밝고 미끄러져 삼과골절이 되었는데요.이렇게 발목 삼과고절진단을 받고 6개월 이후에 장애 평가를 받아서 장애 지급률 10%을 받았습니다.이분이 가입한 보험이 5억정도 되었는데요. 따라서 10% 인 5천만원을 후유장해보험금으로 받은 것이죠.
처음에는 병원비 + 입원비 정도로 수백만원을 받겠거니 하였는데 보인도 몰랐던 보험으로 수천만 원 보험금을 수령하게 된거죠.
🤷♂️후유장해보험금 수령시 어려움
1️⃣ 보험회사에서 설명을 안 해준다. (보험회사에서는 청구하지 않으면 지급을 안함)
2️⃣ 후유장해진단서를 받기 매우 까다롭다. (본인 주치의가 장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
♻ 보험약관에 따르면 후유장해에 대해서 해당과 전문의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주치의 아니더라도 해당 과 전문의에게 후유장해 평가를 받을 수 있음.
⇨ 재활의학과 전문의 / 정형외과 전문의 평가 가능 ⇨ 가급적이면 대학병원 또는 대형 병원에서 받는게 보험회사 분쟁에서 유리할 수 있음.
3️⃣ 보험금 비지급/ 부실지급 근거를 찾는 보험사
고액 사건에 투입되는 보험사 파견 조사원은 이것이 보상해야되는 사고가 맞는지, 이 장해가 실제로 해당하는 장해가 맞는지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게 됩니다. 개인이 이런 거대 보험사를 상대하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먼저 받아 철저히 준비를 하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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