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수도권 10명)

11월 다음 달 1일부터는 4주간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를 시행하기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유흥시설 제외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해제돼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고 하는데요. 금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주에서 나온 따끈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

일상회복-1단계

29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개최한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 단계적 일상 회복 본격화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행계획을 보면 유흥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 같은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음성 확인제/ 접종 증명 같은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방침이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 방역 완화 조치로 이용객이 늘어나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집단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불가피한 선택' 이라고 하였고, '시설에 따라 1~2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현장에서 혼선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청소년 백신접종 (사전예약, 사이트, 대리)

다중이용 시선 , 사적 모임, 체육시설 방침

 

(모든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어 24시간 영업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적모임)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에 따라 나뉘는데요. 수도권 지역은 10명까지 허용을 할 것이고, 비수도권 지역은 12까지도 허용이 됩니다. 식당/카페에서는 미접종자 4명까지만 참석이 가능합니다.

 

유흥시설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감염 위험도가 높은 시설 등은 접종증명서/ 음성 확인제등을 도입하여 관리한다고 합니다. 이른바 백신 패스를 적용하는 곳이 되겠네요.

 

정부는 국민이 여태까지 보여준 시민의식과 성숙함을 믿고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뒷걸음치지 않고 헤쳐 나가겠다고 하였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적극적 진단검사 세 가지는 반드시 끝까지 지켜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예약(고령자 신청)

위드 코로나 시행시기

단계적 일상 회복이 11월부터 시행되며 위드 코로나로 코로나 19와 공존하는 삶을 선택한 정부입니다. 오랜 봉쇄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과 침체된 경제 회복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막대한 비용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확진자 수 억제보다는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전화이 되는 것이죠.

 

코로나19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하였기 때문에 정부는 현행'사회적 거리두기'연장 조치가 종료되는 11월 1일로 확정 지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행시키는 6주 간격으로 시행됩니다.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시행시기 1단계: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모든 시설의 이용시간 제한 해제

위드코로나 시행시기 2단계: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대규모 행사 허용

위드코로나 시행시기 3단계: 사적 모임 제한 완전히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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